IVI 기념식 열고 후원·캠페인 통해 CSR 전개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 17일 광교사옥에서 IVI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인 ‘제 6회 IVI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4년도부터 매년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 ‘119캠페인’(1병을 구입하면 1명을 9(구)하는 119에센스-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IVI 후원을 통한 백신 기부의 의미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IVI 활동영상 시청과 홍보대사 선포식을 갖는 등 라비다 119 캠페인의 뜻을 되새겼으며 코리아나화장품 전 임직원이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새해를 맞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학수 대표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액 중 일부를 IVI에 후원,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와 함께 더 많은 지구촌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공헌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 119캠페인 통해 어린이 생명구하기 전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시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이 일명 ‘착한 마케팅’이라 불리는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일방적인 기부나 봉사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면 기부로 연결되는 동시에 사회의 공익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소비 형태다. 이 마케팅은 지난 1984년 미국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가 자유의 여신상 복원 프로젝트와 연계해 고객이 자사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1센트를, 신규 가입 시에는 1달러를 자유의 여신상 복원을 위해 성금으로 기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코즈 마케팅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1) 병을 구입하면 한(1) 명의 생명을 구(9)하는 ‘라비다 119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는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 매일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전 세계 1만2천여 명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는 것.
라비다 119 캠페인 5년 연속 진행…다양한 CSR 활동 펼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은 지난 1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백신연구와 보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의 파워셀 에센스와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2017년도 전체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2년부터 IVI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통해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매월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하고 119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과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대한 후원을 5년째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리아나화장품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